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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쿼트만 사용한 후 후기 작성)

여러 사용후기가 있었는데, 그 중 스쿼트 기기를 사용하다가 무릎에 통증이 생기거나 사용이 불편하다는 글도 있어, 구매를 망설이다가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 했음..

며칠간 사용 후 장, 단점들을 정리. 

[장점]

1. 설치가 매우 간단하다, 큰 덩어리들(?) 조립 되어 있기 때문에, 조립이라고 민망할 정도의 작업 수준. (나사 4개만 조이면 끝남)

 1-1. 설치시 QR코드가 있기 때문에,, 정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설명서의 QR코드를 보고 조립을 해도 됨.

2. 각 자세별 운동 방법들이 설명서 마지막 페이지의 QR코드에 다 있기 때문에 굳이 운동 방법이나 자세등을 검색할 수고를 덜어 줌(?) (아래 이미지 참고)

3. 본인 신체에 맞게 발 고정대와 안장을 맞출 경우, 자세 잡기가 너무 좋다!! 그래서 부위별 자극하기에 좋다

3-1. 스쿼트를 혼자 하다가 자세가 어정쩡하다고 느껴질 경우(?) 기기를 사용하면 훨씬 잘 잡아준다.

 

[단점]

1. 운동중 안전 주의사항에도 있듯이, 체중이 100kg일 경우 사용을 금지.

   1-1. 위 내용 처럼 만약 해당 스쿼트 기계를 사용하면서 중량을 칠 경우, 자기 몸무게와 중량을 고려해서 사용을 해야 됨... 고중량이 안되서 아쉽긴 함 ㅜㅜㅜㅜ

2. 발등을 고정하는 지지대 폭이 생각보다 좁다. (참고? 키 177, 몸무게 73kg 기준)

 2-1. 위 단점은 일반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엔 문제가 없어 보임.

3. 운동을 어느정도 한 사람들은 본인 신체에 맞게 발등 지지대나 안장등을 조정해서 각자 부위 별 자극이 올 수 있는 위치에 맞게 조절해 사용하기 쉽지만, 초보자가 처음 사용하기엔 내 신체에 맞는 자극 부위를 찾고, 기구 위치 조정을 하는데까지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음.

4. 스포츠 양말과 운동복(레깅스 필수)이 꼭 필요 할 것 같음.

 4-1. 지지대와 안장에 몸을 고정 시킨 후 반복적인 운동을 할 경우, 발등과 무릎안쪽(?)이 쓸림..조금 아픔.

 

 

 

* 고중량을 사용하는 분들에겐 집에서 스트레칭용으로 괜찮을 것 같음.

* 기기 목적과 동일하게 스쿼트 자세 교정을 위해 사용하기엔 넘 좋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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